거리질서 확립 캠페인 벌여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31주년 기념식도

2001-04-28     민웅기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지회장 이규용)는 지난 24일 새마을운동 3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거리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홍성군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분회장, 이사 등 100여명은 이날 홍성군청 앞~조양문~소방파출소 간 거리에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이어 경성갈비 식당에서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이병세 갈산면 새마을문고 분회장이 새마을문고 중앙회 회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또 유철동 전 홍동면 새마을협의회장, 류정옥 홍북면 부녀회장, 김순희 서부면 부녀회장은 이규용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장의 공로패를 수상했다.

기념식 자리에서는 또 8년 5개월동안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해온 이장준씨가 퇴임하고 김완규 새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이장준 전 사무국장은 지회장으로부터 공적패, 회원 일동으로부터 행운의 열쇠를 전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