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능금원예농협
김현수 조합장 모친상

홍성능금원예농협 김현수 조합장이 지난 9일 모친(故 임순렬·향년 94)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1일 발인해 홍성추모공원에 안치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김완수, 현수, 영수, 길수 씨와 딸 명화, 명애, 명란 씨가 있다.

둘째 아들 김현수 씨는 “어머님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이었다. 23년 전 작고한 아버지와 19살에 결혼해 시부모 섬기며 자식들 뒷바라지와 많은 집안일을 해냈다. 잠시도 손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지런히 성실히 삶을 살았다. 많은 시간들을 함께하지 못해 가슴아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