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초소 근무자 위문

주형섭 명예면장 등 기관단체장

2000-05-03     김복실
구제역 초소 근무자 위문
주형섭 명예면장, 신촌마을등

【홍동】명예면장 주형섭씨와 면내 기관단체협의회는 철저한 구제역 방역으로 하루빨리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달 27일 관내 구제역 초소 2개소를 방문 초소 근무자를 격려하고 라면 12상자와 음료수 10상자, 우유 등을 전달했다.
또 신기리 신촌마을(이장 김기복)과 동 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연)에서도 매일 신기초소 근무자에게 커피 등을 대접하는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라면 2상자, 음료수 2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월순)에서도 신기초소와 화신초소를 방문 각각 라면 1상자와 우유, 빵 100여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