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새- 물까치

2022-06-19     홍성신문

몸길이는 약 37cm이다.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다.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색이 더 연하다. 멱은 흰색이다. 꽁지는 길고 끝이 凸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다. 산지 숲이나 평지 숲에서 지내다가 겨울에는 도심까지 내려와 생활하는데, 서울 시내의 경희대학교 캠퍼스와 영국대사관 관저에서도 흔히 눈에 띈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전역에서 번식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촬영: 김준환, 2019년 6월 24일 오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