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수선화 활짝 '꽃 보러 오세요'

2022-04-04     신혜지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달 29일에는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올랐다. 봄을 맞아 수선화가 노랗게 구항 거북이마을을 물들였다. 한 가족이 수선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선화는 품종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4월 말까지 볼 수 있다. 벚꽃 개화 시기와 맞춰 거북이마을을 방문하면 벚꽃과 수선화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