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 윤용주 상임이사 선출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이끌겠다”

2022-03-21     윤종혁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지난 17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통해 윤용주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장곡면 가송리가 고향인 윤용주 상임이사는 34년 동안 농협에 근무하면서 15년을 경제사업 분야에서 일했다. 축협과 연관된 사업으로는 하나로마트 신설 및 운영, 축분부산물 비료사업, 구제역 및 AI 방역과 살처분, 배합사료 계통 공급 등의 업무를 맡아서 처리했다. 또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충남센터장, NH농협홍성군지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윤 상임이사는 “폭넓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축협의 당면 현안인 가축분뇨자원화 사업장 건립, 배합사료공장 공동 사업, 한우개량센터 이전 및 운영 방안, 하나로마트 매출액 증대, 고객과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과 화합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해서 홍성축협을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