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소망 이뤄지길

2022-01-10     윤종혁

새해 첫날 해가 지난 1일 오전 7시 45분 경 떠올랐다. 어둠 속에 눈 쌓인 길을 걸어 백월산 정상에 도착한 사람들은 추위 속에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다가 해가 떠오르자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소망을 기원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코로나19 빨리 끝나고 가족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