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농협, 홍성교도소에 도움 손길

광천농협(조합장 이보형)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교도소에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광천농협은 지난달 21일 홍성교도소에 200만원 상당의 광천농협녹차김 45박스를 전달했다. 새해를 맞아 전 조합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3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보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주위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의무와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