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사람들 이렇게 생각한다···9월 ‘트렌드-홍성’

2021-10-02     김영찬 기자

홍성신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이슈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트렌드-홍성’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홍성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을 모으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편집자 주>

9월의 트렌드 홍성은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의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축제로 개최되는 경우가 늘었다. 홍성군도  제1회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의 온라인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한우 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설문 참여는 홍성신문 홈페이지(www.hsnew.co.kr) 우측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는 모두 137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개최를 반대한다’는 의견이 56.9%(78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찬성한다’는 의견은 37.2%(51명)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라 의견은 5.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