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결실 수확

2021-09-19     김영찬 기자

홍성읍 소향리 엄광용 씨가 한 해 정성으로 키운 벼를 지난 14일 수확했다. 벼는 4월에 파종한 것으로 엄광용 씨가 경작하는 논은 모두 2400평이다. 이날 엄광용 씨는 콤바인을 이용해 혼자서 벼를 거둬 들였다. 엄광용 씨에 따르면 올해 조생종 벼의 작황은 좋은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