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무시장 개장

2021-03-13     김영찬 기자

홍성군산림조합이 지난 5일부터 나무시장을 열고 다양한 묘목을 팔고 있다. 나무시장은 다음달 9일까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산림조합에서 판매하는 나무는 복숭아, 사과, 체리, 오미자, 키위, 호두 등 과실 나무와 장미, 측백, 동백나무 등 꽃나무를 합해 모두 167종이 준비돼 있다. 묘목의 가격은 가장 저렴한 옻나무가 1500원, 가장 비싼 금송나무는 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