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2021-03-06     윤종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났다. 양지바른 곳에는 꽃망울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홍성군의회 옆 공터에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노란꽃을 활짝 피웠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전해주고 있다. 사진제공=홍성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