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방죽,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설계 마무리…2022년 준공 목표

2020-10-23     윤종혁

홍성군이 역재방죽을 홍성의 대표적인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말 역재방죽공원 조성 사업을 위한 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설계에 따르면 역재방죽을 포함한 주변 6만6437㎡ 일대에 가시연 자생지인 역재방죽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활용해 수변산책로, 무궁화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기초체력증진을 위한 다목적운동시설과 모임, 행사, 공연 등 문화생활과 소통의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놀이터, 생태체험 공간을 만든다. 기존 논 습지의 생태환경을 고려한 생물서식 습지, 양서류서식처, 야생초화원 등을 만들어 생태계가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 홍성문화원과의 연계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모임과 행사, 공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한 특화된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군에서는 내년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청 김윤태 산림녹지과장은 “역재방죽공원이 홍성군의 친환경 생태공원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