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복지센터 내년 건립 예정

갈산면 취생리 일반산업단지에

2020-09-21     윤종혁

홍성군이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근로자복지센터를 건립한다.

근로자복지센터는 갈산면 취생리 홍성일반산업단지 안에 만들어진다. 2021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26억원이고 대지면적 3075㎡에 연면적 674㎡ 규모의 지상2층 지하1층으로 만들어진다. 복지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청 조기현 경제과장은 “내년 복지센터 준공이 되면 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근로자의 복지환경 개선은 물론 청년인구유입이 활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