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진 은하면 명예면장 위촉

2020-08-31     윤종혁

이범진 덕산실업 대표가 지난 24일 은하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됐다.이범진 덕산실업 대표가 지난 24일 김석환 군수로부터 은하면 명예면장 위촉장을 받았다

은하면 대판리 백인마을이 고향인 이범진 명예면장은 은하초(23회)와 광천중(14회), 예산농업고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경기도 안성에서 덕산실업을 운영하고 있다. 덕산실업은 전자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유기용제를 재활용해 신제품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범진 명예면장은 은하면체육회 명예면장, 광천중총동문회 장학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 명예면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