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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청년청’ 신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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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청년청’ 신설 세미나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5.31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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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정
사진제공=홍문표 의원 사무실
사진제공=홍문표 의원 사무실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이 청년정책 기구인 ‘청년청’ 신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년청은 홍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이다.

홍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청년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대표발의를 앞두고 전문가와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소중한 청년을 국가가 직접 챙기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청 신설이 유일한 대안이다”라고 강조했다. ‘청년청 신설’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역설했다. 신용한 서원대학교 석좌교수(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가 ‘청년 일자리와 청년청 신설을 위한 당위성’ 을 주제로 발제하고, 한인상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청년고용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청년고용실태를 되짚어보고 향후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대응방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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