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4일 홍성군을 찾아 장학금 1060만200원을 기탁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6월 홍성군과 장학금 조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2028년까지 홍성군에서 판매되는 소주 ‘이제우린’ 1병당 5원씩 모아 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홍성군에 기탁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홍성에서 판매된 212만병에 대한 적립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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