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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치의’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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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치의’로 한 걸음 더
  • 이번영 시민기자
  • 승인 2020.04.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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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생협 총회, 동네의원 이용 8% 늘어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이사장 채승병)이 3월 31일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사업계획을 정했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지역사회를 슬로건으로 다음과 같은 5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주민조직과 연계 지역사회 적극 참여 △주민주치의, 마을주치의, 건강증진 예방, 치료와 재활을 통한 신뢰와 실력을 가진 일차의료 △마을복지위원회 활성화, 돌봄공간조성, 마을방문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우선하는 농촌복지 △마을건강위원회 활성화 등으로 보살핌 연결 △조합내 각종 소모임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협동조합 만들기.

우리마을의료생협은 조합원이 573명이며 출자금 총액은 1억580만 원을 기록했다. 우리동네의원은 지난해 1462명이 이용해 전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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