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종합 1위·일반보험 2위
홍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대영)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농협손해보험 대상을 2연패 했다.
홍성축협은 ‘2019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사무소’ 선정에서 종합부문 그룹별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연도대상 수상이다.
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123개를 규모별로 25개 종합부문 그룹과 7개 일반보험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한 점수로 결정된다. 홍성축협은 이번에 종합부문 1위, 일반보험 부문 2위의 성과를 냈다.
이대영 조합장은 “온 임직원이 합심해 이룬 성과”라며 조합원과 지역 축산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도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7월 1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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