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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다중 이용시설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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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다중 이용시설 집중 방역
  • 윤종혁
  • 승인 2020.03.14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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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당항 상가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부면행정복지센터.
서부면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당항 상가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부면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부면에서 적극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서부면에서는 소독팀을 구성해서 농협, 우체국, 버스정류장, 경로당 등 주민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남당항, 어사항, 속동항, 궁리 항구와 식당주변 등 관광지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코로나19가 서부면에 전파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대응할 것이며, 개인 위생관리와 매뉴얼대로 행동하면 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소독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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