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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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확진자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2.22 18: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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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 발열증세로 검사·자가격리 실시
보건소 긴급방역…금일 밤 11시 검사 결과
경로당-마을회관 폐쇄…소모임도 취소 당부
"14일 이후 서부농협 방문자 자가격리해야"

청주, 전주의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이 지난 14일 서부면 광리 소재 서부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과 접촉했던 직원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가 진행 중이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홍성군, 서부농협 등에 따르면 확진자인 청주의 부부 2, 전주 거주자 1명 등 6명이 2대의 차에 나눠 타고 태안으로 여행을 가다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러 물건으로 산 것으로 나타났다. CCTV 확인 결과 이날 오후 449분 경 마트에 들어와 10분 정도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마트 안에는 이들 외에 8명이 함께 있었다. 홍성군보건소는 이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임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22일 검사를 의뢰했다. 또 오는 28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나머지 7명에 대해서도 계속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와 농협은 이날 하나로마트와 주변에 대한 긴급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오늘 밤 11시 경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는 직원의 검사와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군내 모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22일 폐쇄조치했다. 또한 각종 행사, 소규모 모임도 취소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특히 14일 이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이용자는 자가 격리과 함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홍성군보건소(630-9025)로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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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2020-02-22 19:28:46
정말큰일이네요 집에만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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