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지역신문 창간 주도
이번영 홍성신문 초대 편집국장이 충남시민사회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충남시민재단은 지난 18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U에서 개인 3명과 단체 1개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영 기자는 한국 최초의 지역신문인 홍성신문의 창간을 주도했으며 이후 풀뿌리 언론사에서 일하며 지역의 소리, 진실을 기록하고 알려온 역할을 인정받았다.
충남시민사회대상은 충남NGO 대상을 명칭 변경한 것으로 지역의 공익문화 확산, 시민사회운동 활성화,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한 단체, 시민에게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홍성신문 이번영 기자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서상옥 사무국장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 박진용 대표 △충남농민수당조례제정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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