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가 홍성읍 대교리 홍성여고 입구 사거리에 셀프 주유소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홍주새마을금고 주유소는 2907㎡의 부지에 셀프 주유기 3대, 일반 주유기 1대, 등·경유 급유기 1대를 갖추고 있다. 특히 16.1m 길이의 최신형 터널식 버블 세차기를 설치했다. 이달까지는 모든 주유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고객은 S-OIL 보너스 카드로 리터당 5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삼성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홍주새마을금고에 출자한 회원은 별도로 이용고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오세승 이사장은 “회원을 위한 복지, 환원 차원의 사업” 이라며 “홍성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