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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풍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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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풍향계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2.09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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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수 예비후보 등록
전익수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홍성·예산 선거구 예비후보로 지난 3일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의 세 번째 예비후보다.
전 예비후보는 구항면 내현리에서 태어나 구항초를 졸업했다. 홍주중, 홍주고에서각각 1년여간 수학했으며 서울대 경영대학을 거쳐 공인회계사로 일해오고 있다.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서정 구성원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상권 ‘SNS 출사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상권 변호사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고향에서 홍성, 예산군민과 함께 삶을 마무리하려고 돌아왔다며 도청소재지 답게 우뚝 서는 우리지역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상권 예비후보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중, 홍성고, 건국대를 졸업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18대 국회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냈다.

◆김학민 혁신도시특별위 위원 위촉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이 당내에 설치한 혁신도시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민) 부위원장 14명을 위촉했다.
홍성에서는 문병오, 김기철 군의원, 조태원 민주평통 홍성군회장, 오배근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 박일신 민주평통 홍성군 위원, 송효진 서울학원 원장, 최진우 화성종합건설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부위원장 위촉과 함께 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그런데 활동시간이 많이 부족한 듯하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이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혁신도시 추가지정은 물거품이 된다.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

◆김학민 세 번째 공약 발표
김학민 예비후보가 지난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내포 혁신도시 완성과 홍성-예산 연계 발전’ 실현을 위한 세부공약을 제시했다. 혁신도시 지정 완수, 혁신 중앙기관 10개 유치, 관련기업 20개 유치 완수, 내포 스마트 시티 조성, 내포와 홍성읍 중간지점에 교육서비스 단지 조성, 내포와 예산을 연결하는 국가혁신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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