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
홍성군의회가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복지 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의회는 3일 영유아·아동 관련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성, 장애인, 노인, 자원봉사, 청소년 등 6개 분야 62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군의회 이현주 홍보팀장은 “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었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간담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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