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만 결성자율방범대장이 취임했다. 방범대는 지난 12일 결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대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조성만 신임대장은 “결성자율방범대의 위상을 더 높이고 지역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장은 취임 축하 꽃 대신 받은 쌀 100kg을 결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대원들은 김주환 이임대장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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