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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새마을부녀회, 20년째 이어진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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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새마을부녀회, 20년째 이어진 쌀 나눔
  • 윤종혁
  • 승인 2020.01.19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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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옥분)가 20년째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부녀회는 지난 14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500kg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부녀회는 2000년부터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성옥분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보태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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