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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기록하다…어반드로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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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기록하다…어반드로잉 전시회
  • 윤종혁 기자
  • 승인 2020.01.19 10: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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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프로그램 결과 발표회
21일까지 내포신도시 리버스트리
어반드로잉 작품 전시회가 오는 21일까지 내포신도시 리버스트리 카페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김영규
어반드로잉 작품 전시회가 오는 21일까지 내포신도시 리버스트리 카페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김영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어반드로잉 작품 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내포신도시 리버스트리카페 2층에서 진행된다.

어반드로잉은 골목이나 카페, 공원 등 마을 풍경을 스케치하는 활동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난해 15주 동안 어반드로잉을 배웠다. 학습 결과물로 40여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교육 참가자 김영규 씨는 “설레임으로 시작한 배움이 때로는 행복이 되기도 했고 때로는 좌절이 되기도 했다”며 “긴 시간 각자의 개성넘치는 작품들로 완성해 가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 우리는 앞으로 그림을 계속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전시에는 13명이 참여했다. 문의 리버스트리(33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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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란 2020-01-20 22:00:35
너무 좋은 그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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