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 희망자 해마다 늘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은 지난 8일 신종 마늘 재배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농업인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센터는 올해에 3120명을 대상으로 9개 과정 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16회에 걸쳐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목별 실용교육을 비롯해 11개 읍면별로 1040명을 대상으로 나가서 실시하는 실용교육, 꽃차, 야생화, 이주여성농업인 교육 등 9개 중기과정, 15회에 걸친 80시간의 장기교육, 농기계활용교육, 정보화교육, 농귀 귀촌 교육, 6차산업 교육, 농업인 자율학습 등이다.
교육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술센터 담당자는 “교육을 받으려는 농민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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