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알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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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알면 길이 보인다
  • 윤종혁
  • 승인 2020.0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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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지소 안인숙 팀장 책 발간
“치매 걱정없는 건강한 노년 응원”
서부보건지소 안인숙 팀장이 '치매, 알면 길이 보인다' 책을 펴냈다.
서부보건지소 안인숙 팀장이 '치매, 알면 길이 보인다' 책을 펴냈다.

서부보건지소 안인숙 팀장이 <치매, 알면 길이 보인다> 책을 펴냈다. 약 4년 동안 치매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느끼고 배운 바를 책으로 엮었다.

책은 치매에 대한 설명, 치매를 예방하는 뇌 건강 운동법, 치매를 이기는 생활 습관,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어떤 것을 먹고 어떤 것을 피해야 하는지,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등을 알기 쉽게 글로 풀어냈다. 치매와 관련한 전문 내용은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와 전문가 칼럼, 신문, 유투브 채널 등을 참고했다.

안인숙 팀장은 “치매는 뇌세포 파괴로 인한 뇌 손상으로 기억력과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인지능력이 저하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질병”이라며 “지난해 치매환자는 70만명을 넘어섰고 시작되면 돌이키기 어렵다. 어르신들에게 ‘암보다 더 무서운게 치매’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매는 아직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이고 뚜렷한 치료 방법도 없다. 결국 예방만이 답”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치매’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 하신다. 치매는 기분 나쁜 질병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서 빨리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 치매없는 건강한 노년의 삶을 간절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고 말했다.

1982년 공직을 시작한 안인숙 팀장은 퇴직을 4년 앞두고 있다. 어릴 적 작가를 꿈 꿨던 안 팀장은 1970년대 역사를 되돌아보는 소설 집필을 준비 중이다. 퇴직 후 마당 넓은 집에서 된장, 고추장을 담아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픈 꿈이 있다.

<치매, 알면 길이 보인다>는 미다스북스에서 출간됐으며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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