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가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읍·면 마을을 방문한다.

군수는 6일 갈산면 취생마을과 노동마을을 시작으로 20일 홍북읍 어경마을과 신리마을을 끝으로 22개 마을을 찾는다. 마을 방문에 앞서 읍면 기관단체장과 이야기를 나누고읍면사무소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전필호 행정지원과장은 “행정의 기초인 마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을 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 갈산면(취생마을 노동마을) △7일 구항면(발현마을 화산마을) △8일 홍성읍(남장1리 신성리마을) △9일 결성면(좌우촌마을 평산마을) △10일 은하면(장촌마을 야동마을) △13일 광천읍(대평마을 원동마을) △14일 장곡면(지정1리 산성1리) △15일 홍동면(성당마을 신촌마을) △16일 금마면(용당마을 당곡마을) △17일 서부면(신촌마을 속동마을) △20일 홍북읍(어경마을 신리마을).

윤종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