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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분양-홍성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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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분양-홍성농협]
  • 홍성신문
  • 승인 2019.12.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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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 하나로마트 7년의 역사,
고객·농업인·조합원 상생 역사!

          발행인 : 정해명 조합장     편집인 : 서정훈 상임이사                                        

<1991.1.24. 농협 연쇄점 운영>

1. 홍성농협이 대한민국 하나로마트 역사를 창조한다.

홍성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홍성농협은 1991년 종합청사를 신축하면서 지하에 하나로마트(구 농협연쇄점)를 설립한 바 있다.

정해명 조합장(2009년 12대 조합장 취임)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자 유통센터(주유소, 판매장, 구매계, 농기계 수리센터)를 통합으로 개장하면서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이루었다. 특히 경제사업의 핵심인 하나로마트 대형화 계획으로 홍성시내 중심지인 (구)홍주마트 주변일대를 마트 사업부지로 검토하고 있었다.

2011년도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의 등장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구)홍주마트 인수에 추진을 가하여 2012년 12월 24일 대지 2988㎡ 건물평수 2055㎡ 지상 2층의 하나로마트를 준공하여 오픈하였고,  첫해인 2013년도 190억원 이듬해 2014년도 230억이라는 눈부신 성장을 달성했다.


 2015년 5월29일 대지 3947㎡ 건물평수 3558㎡ 지상 3층의 매장을 증축, 2015년 6월1일 로컬푸드 매장을 개장하여 당해연도 260억이라는 매출실적을 올렸다.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는 2017~19년도 3년 연속 매출 300억원을 달성해 하나로마트의 금자탑을 세웠다. 이 금자탑은 전국 2800여곳 하나로마트 중 매출액 순위 25위, 충남권내 하나로마트 중 4위라는 업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홍성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홍성농협이 될 것이다.  

2. 홍성농협이 하나로마트의 경품행사를 새로 연다

<2012.12.24. 하나로마트 대형화매장 오픈>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는 2019년도 개점 7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12월 14일 10시 마트앞 하상주차장에서 경품추첨식 이벤트를 가졌다. 이벤트에는 1만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경찰 등 관계자의 입회하에 공정한 추첨이 이루어졌다.

경품으로 1등 냉장고(400만원상당) 2등 김치냉장고(280만원 상당) 3등 올레드 TV(230만원 상당)부터 10등까지 3천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지급됐다.

<2018.12.22.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 추첨식>

그리고 행여나 당첨이 되지 않는 다수의 고객에 대한 소정의 사은품으로 1천만원 상당의 물티슈도 매장내 5만원 이상 구입 고객님께 추가로 지급했다.


이렇게 매년 12월이 되면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는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개점기념 경품 행사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로컬푸드 개점기념 경품행사도 6월달에 진행하고 있어 마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지역 고객에게 환원해 드리고 있다.      

3. 경영합리화로 가능한 하나로마트 환원사업 7년 역사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물품 1만원 구입시 조합원일 경우 이용고배당 225원 사업준비금 484원, 농협채움포인트 50원 등 합계 759원(준조합원 경우 275원)을 환원해 드리고 있으며, 또한 매년 채움포인트 적립, 이용고배당 환원사업등으로 당해 손익의 49%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드리고 있다. 

그 결과 하나로마트 대형화 이후 7년 동안 (2013년도 ~ 2018년도) 이용고배당으로 21억천만원(조합원 5억7천만원/준조합원 15억8천만원), 사업준비금 12억 4천만원, 채움포인트 9억 4천만원 총 43억 3천만원을 마트를 이용하신 고객님께 환원해 드렸고, 올해도 하나로마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이용고배당의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4. 공동화 방지에 앞장 서는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홍성시내 중심지에 홍성농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면서 발생한 긍정적인 효과중 첫 번째는 홍성 큰시장 과의 상생을 들 수 있다. 5일장이 열리면 홍성 지역민들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장물품들을 큰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유동인구가 농협 하나로마트 주변일대에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장날에 홍성 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수가 증가 하였다.


두 번째 농협 하나로마트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들 수 있다. 중심상권인 농협 하나로마트를 하루에 평균 2900명 정도 방문하고 있으며 이 효과로 인하여 종합의료센터인 두리프리자 준공, 하나로마트 맞은편 수입육 도매센터 매출 증대등 주변 상권들과의 상생을 통한 활성화를 이루었다.
 

5. 로컬푸드 코너 개설로 지역농업인과 상생한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말하며,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는 2015년 6월 18일 매장내 165㎡(50평) 정도의 복합매장(shop in shop) 형태로 개장하였다. 로컬푸드 회원은 홍성 관내 조합원 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급 품목에 대한 수확, 상품화 작업, 가격결정, 진열 및 재고관리를 직접 운영하게 됨으로써 조직화, 전문화된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로컬푸드는 8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자체협의회를 통한 개선방향을 항상 연구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9년도 전국농협 로컬푸드 6위 장려상에 선정되어 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상패 수여, 무이자자금 지원 혜택 등 많은 시상을 받았다.

6. 지역인재 육성과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홍성농협

홍성농협에서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홍성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성군청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 홍성관내 복지단체에 사랑의 쌀(250포)등 1000만원 상당 도합 2000만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홍성관내 교회 및 성당에 120만원 상당을기부하는 등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 깊은 일들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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