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주(54·사진)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M급 인사를 발령했다. 윤 새 지부장은 장곡면 출신으로 대천고, 공주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 88년 농협에 입사해 충남지역본부과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윤 지부장은 “농업과 농촌을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민, 관, 농협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갈산면 출신인 김영훈 전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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