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1주년 특집] 또 하나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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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특집] 또 하나의 우리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12.0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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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 사는 외국인은 전체 인구의 5%인 5000명 내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누군가의 어머니로, 배우자로, 친구로 우리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농축산업, 건설업, 서비스업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흘러가게 하는 든든한 받침목이다.

이들은 지역사회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노동력의 공급은 지역 노동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지역의 입맛도 다양화되고 있다. 그들의 맛이 우리의 맛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또다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마음가짐이다. 민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은 미약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가정, 직장, 학교, 마을 등 지역사회 각 단위에서 함께 잘살기 위한 민주주의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홍성신문은 창간 31주년을 맞아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된 이들을 돌아봤다. 건강한 지역사회의 미래를 그리는 화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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