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원영)은 지난 9일과 16일 광천읍 청소년 80명과 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20명과 함께 지역 하천정화 프로그램 ‘생태계 생생생’을 진행했다.
봉사활동프로그램 ‘생태계 생생생’은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지며 지역 하천을 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이날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상지천에 EM흙공을 던져넣었다.
광천중학교 2학년 최하은 학생은 “‘생태계 생생생’에 매번 참여하고 있는데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너무 뿌듯하다. 하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처리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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