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의원 5분발언
홍성군의회 이병국 의원이 가축 전염병 예방과 축산 악취 방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21일 5분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된다면 축산농가는 물론 지역경제 또한 초토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축산 악취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론 많은 군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 전염병 예방과 축산 악취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 바이오커튼 설치 사업이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국 의원은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과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스템 구축과 전염병 발생 시 즉시 방어할 수 있는 위기대처 시스템을 구축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축산정책을 능동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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