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회장 방원식, 박정례)는 지난 14일과 15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결성농협 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행복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모두 500포기이며 27개소 경로당과 면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결성면에서 생산된 양질의 배추와 고춧가루를 김장에 사용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결성면 새마을부녀회 박정례 회장은 “김장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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