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초등학교(교장 장경순) 재학생들이 졸업한 선배들의 초청으로 서울에서 문화체험 학습을 시행했다. 지난 12일(화) 금당초등학교 유치원~전 학년 67명과 교사 19명은 이른 아침 버스 2대로 홍성에서 출발해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어드벤처를 찾아 꽉 찬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금당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장인훈)가 기획하고, 서울 소재 동문들이 두 팔 걷어붙이고 추진해 이루어졌다.
금당초등학교 졸업생인 복봉규 재경홍성군민회장은 “정태희, 김주표, 조진현, 유태헌 동문 등등 많은 재경 동문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견학이 되었다”며 “후배들이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학교로 돌아가서도 값진 경험 많이 하며 즐거운 학교생활 하고 건강하게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