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여운형)아카데미 회장 유준 화가가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수덕사 선미술관에서 ‘산사의 묵행’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국제 미술 작가협회 초대작가, 한반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일민예박물관 자문위원, 통일 명인 미술대전 심사위원인 유준 작가는 전 일본 국제 공모전 동양예술대상, 현대미술대전 동상, 전통 미술대전 최우수 작가상 등 100여 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작가가 추구하는 수묵세계는 전통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작가만의 새로운 시도이며 도전이다. 그의 개인전에서는 언제나 모든 작품이 솔드아웃되는 기염을 토하는 인기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영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