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집자사 홍성지구협의회 소나무봉사회(회장 김희천)는 지난 2일 구항면 대정초등학교에서 농어촌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진료봉사에는 소나무봉사회 회원들과 김내과 김용신 원장, 강정형외과 강성일 원장, 윤이비인후과 윤동빈 원장, 밝은안과 이승복 원장, 연세김치과 김기서 원장, 유희승한의원 유희승 원장, 배상우젊은신경과 배상우 원장 등 홍성지역 개인병원 원장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이웃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윤일순)가 준비한 국수를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