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근 대륭그룹 회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홍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홍주고는 선물세트를 지난 8일 3학년 250명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환근 회장은 홍성 출향인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 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륭건설, 리앤리어드바이저스, 크리애드컴, 리앤리CC 등으로 구성된 대륭그룹을 이끌고 있다.
특히 2009년 홍주중·고를 인수한 후 호서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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