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9:47 (금)
국립과학관 내포 유치 노력 주문
상태바
국립과학관 내포 유치 노력 주문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11.11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화 의원 “지역균형발전 초석…충남도 나서야”

이종화 도의원(사진·홍성2)이 국립과학관을 내포신도시로 유치하기 위해 충남도가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제4차 과학관 육성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350억 원을 들여 신설하게 될 여섯 번째 전문과학관을 내포신도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과학관 후보지는 내년 상반기에 공모한다.

이 의원은 “국립과학관이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면 환황해권 중심도시 비상을 위한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가 나사서 도전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과천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 분원 형태의 국립과학관을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