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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 플라잉디스크 강호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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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 플라잉디스크 강호 우뚝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9.11.11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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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등학교 얼티밋부 학생들, 사진제공=내포초등학교
내포초등학교 얼티밋부 학생들, 사진제공=내포초등학교

 

내포초등학교(교장 김영희) 얼티밋부 학생들이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19 학교스포츠클럽 얼티밋 대회 플라잉디스크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5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내포초등학교는 플라잉디스크 충남 대표로 출전했다. 플라잉 디스크는 7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가로64m, 세로37m의 필드와 가로23m, 세로37m의 엔드존으로 구분된 경기장에서 원반을 던져 주고받으며 득점을 펼치는 경기이다.

본선에서 3연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간 내포초등학교는 결승에서 만난 울산 양지초에 골득실에서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창단한 내포초등학교 얼티밋부는 남녀 총 40명이 활동 중으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내년에는 4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더 좋은 성적을 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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