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서울 직결, 희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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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서울 직결, 희망 보인다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11.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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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재검토”…광명~수색선·경부선 연결 거론

서해선 복선전철을 타고 환승 없이 서울에 갈 수 있는 방안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다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1일 국토부 국정감사 자리에서 서해선의 직결을 요구하는 강훈식 의원(아산을)의 질의에 “장기적으로 광명~수색 고속전철 개선은 남아 있는 과제이기 때문에 함께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김동환 강훈식 의원 보좌관은 이와 관련 지난달 31일 “구체적으로 어떤 안을 검토하고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국토부 관계자가 환승하지 않고 서울까지 가는 여러 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대전일보는 지난달 29일자 보도에서 서해선~시흥시청역~신안산선~광명역~경부선 KTX를 잇는 방법과 서해선 상의 평택시 청북읍 어소리에서 화성시 양감면의 경부선을 연결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고 했다.

국토부의 서해선과 신안산선 환승 운행 계획이 알려지면서 홍성을 비롯한 충남, 전라지역이 당초 약속과 다르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토부는 당초 서해선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 여의도까지 57분에 돌파한다고 자랑했었다. 그러나 환승과 신안산선의 14~16개 역을 통과할 경우 1시간 20분이 넘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항선을 이용해 용산까지 가는 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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