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달 26일 문화의 날을 맞이해 생활문화 동아리 문화제를 개최했다.
문화제에선 문화원에서 지원하는 16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문화원 강당에서 ‘홍양풍물단’, 첼로 포에버, ‘홍주라르고’, ‘가야소리’, ‘파랑새 오카리나’ 등 연주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2층 전시실에는 ‘묵향담은 우리그림’과 ‘홍주서학회’의 문인화와 서예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밖에도 다도 동아리 ‘차사랑’이 따뜻한 차를 방문객들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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