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표경덕)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19년 윤리경영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부농협은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위원회가 주관하는 윤리경영대상 심사에 충남지역 농·축협을 대표해 후보에 선정됐다. 지역본부가 추천한 16개 농·축협이 참여한 심사에서 4위를 차지해 장려상을 받았다.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윤리경영 실천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으로 최근 3년 동안의 청렴성, 경영 투명도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검사역의 현지실사, 세평조사를 위한 조합원, 직원 설문 등도 실시된다.
표경덕 조합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청렴 농협의 모범이 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리경영대상 시상은 다음달 1일 농협중앙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충남 대표로 참가…4위로 장려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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