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게 10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로 순대국을 만드는 정가네토종순대국(대표 정정애)이 8월 23일 개업해 영업 중에 있다. 정 대표는 “순대국은 육수가 맛을 좌우한다”며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 겉절이를 얹어 드시면 아주 맛나다”고 한다.
메뉴로는 순대국, 병천순대, 순대전골, 모듬순대, 황태해장국, 곱창전골, 머릿고기 등이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모든 재료가국내산이며 소허파전을 서비스 내고 있다. 19.5㎡, 5개 식탁이 마련돼 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