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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등학교 학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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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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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이상헌

편집인 : 전다옥

 

홍주고등학교 전국체육대회 금1, 동1

홍주고등학교(교장 이상헌) 박건수 학생(3학년)과 원정재 학생(2학년)은 평화 화합 감동 체전을 목표로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우슈대회 산타부문에서 박건수(3학년) 학생이(산타 56kg) 금메달, 원정재(2학년) 학생이(산타 60kg)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여기서 무너지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생각과 “내가 배운 기량을 여기서 펼치지 못하면 어디가서 무엇으로 그동안의 땀이 가치를 얻겠는가!”라는 의지는 더욱 완성도 높은 기량을 가져 오게 하였다는 소감과 박건수 학생의 결의에찬 눈빛을 보면서 장래에 어떤 일을 하던 성공적인 삶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시간의노고가 값진 결실로 다가와 모두에게 교훈이 되는 정직한 보람과 희망이 두드러지는 성과라서 더욱 아름답다.

 




홍주고 요리, 창의력 경진 대회서 꿈 성취

홍주고등학교(교장 이상헌) 한유주(3학년)와 김예찬(1학년) 학생은 지난달 19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13회 창작요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예선은 창작요리 경진대회 계획서를 심사하고, 이를 통과한 고등학교 18개 팀이 창작요리 경진대회 본선대회의 요리를 심사하였다. 지난달 23일 병천고등학교에서 실시된 대회는 요리 주제로 “채소를 주재료로 한 알록달록 컬러푸드”를 지정하여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3팀이 수상한 가운데 은상을 수상한 한유주 학생은 “장래 손님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훌륭한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모습과 지도교사(남현정선생님)의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큰 성취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진로를 실현해 가는 학교 교육 현장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공교육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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