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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혼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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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혼 달랜다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9.10.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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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 참석자들이 의관을 갖춰 입고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위령제 참석자들이 의관을 갖춰 입고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안병주)는 지난 8일 장곡면 장곡산성터에서 백제부흥 운동 의병에 대한 위령제를 개최했다.

백제 부흥전쟁 1356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위령제는 백제부흥 운동 순위열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진행하고 행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위령제에는 장곡면 주민, 1789부대원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1789부대 대원들의 조포 발사로 의병들의 혼을 위로했다. 한편, 장곡산성은 장곡면 신성리에 위치한 돌로 쌓은 1352m 높이의 포곡식 산성으로 백제 부흥운동의 중심지였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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