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후손에 새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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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후손에 새집 제공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9.10.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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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만세운동가 후손 정화영 씨 지원
정화영 선생의 새 집 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선생은 집을 제공한 해비타트와 축하하기 위해 온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화영 선생(왼쪽부터 4번째)의 새 집 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선생은 집을 제공한 해비타트와 축하하기 위해 온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지난 2일 금마면 평촌마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후손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새집을 제공하는 입주식을 진행했다.

입주식에는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금마면 관계자,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새집에 입주하게 된 정화영 선생은 지역 독립운동가 정성모 선생의 손자로 본인도 6.25 참전용사 출신이다. 조부인 정성모 선생은 3.1운동 당시 5일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했다가 태 90대를 맞는 형벌을 받고 이후 후유증으로 어렵게 살았다.

해비타트 윤마태 목사는 “애국지사 후손이면서 본인도 625참전 유공자인 어르신은 처음 뵙는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실이 멀어서 불편했을 어르신께 편리한 집을 지원해 드리게 되어 뜻깊은 날이다”면서 어르신의 입주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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